- 일단 효과적인 부르심을 받고, 중생하고, 그들 안에 새 마음과 새 영을 창조함 받은 자들은,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의 말씀과 그들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실제적으로 그리고 인격적으로 성화된다. 즉 온 몸을 주관하는 죄의 권세가 파괴되고, 죄의 몸에서 나오는 여러 정욕들이 점점 더 약화되어 죽어지고, 그들은 점차 구원하는 모든 은혜 안에서 활기를 되찾아 강건하게 되어, 마침내 참된 거룩을 실천하게 된다. 이러한 참된 거룩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한다.
- 이 성화는 전인을 통하여 그리고 전인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생에서는 불완전하여 그의 모든 부분에 어느 정도 부패의 잔재들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그로 인하여 계속적이고 화해할 수 없는 전쟁이 계속 일어나니,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
- 이 전쟁에서 남아 있는 부패가 당분간은 상당히 우세할지 모르나, 그리스도의 성결케 하는 영으로부터 능력을 계속적으로 공급받음으로써 중생한 부분이 이기게 되며, 그리하여 성도들은 은혜 안에서 자라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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